‘바람설 이영돈’ 황정음 인스타에 나타난 상간녀 정체

황정음 이영돈 이혼 발표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이영돈 이혼 발표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남편 이영돈의 바람설에 그의 내연녀 신상에 이목이 집중됐다.

황정음 이영돈 이혼

황정음 이영돈 이혼 발표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이영돈 이혼 발표 / 황정음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소식을 발표한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여 수많은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2월 22일 황정음 측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편 이영돈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황점음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남편 사진이 누군가의 휴대폰을 찍은 것이라며 불륜, 두집살림, 혼외자 등의 의혹을 제기

하기도 했다.

이에 황정음의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ㅅㄱㄴ(상간녀) 직업이 눈썹문신하는 사람인가”, “ㅅㄱㄴ 누구냐”, “그사람 폰으로 찍은 사진인듯”, “ㅅㄱㄴ녀가 올린 글귀 따온건가”

등의 바람설에 관련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 누구?

황정음 남편 이영돈 /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남편 이영돈 /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영돈은 직업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로 그는 일본 프로골프 투어에서 활동했고 현재는 충북 음성군 소재 한 철강회사 대표로 재직 중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은 황정음의 친구 한설아와 프로골퍼 박창준 부부의 소개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2015년 12월 데이트 모습이 포착 황정음과 이영돈은 이듬 해인 2016년 2월 서울 중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2017년 8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앞서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절차를 밟기 위해 조정을 신청했다가 조정 기간을 거쳐 이듬해 7월 재결합, 이후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출산얻었다.

이후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되며 두번째 파혼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의 재산 분할, 양육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로골퍼 이영돈 철강 회사 재벌집 아들설

황정음 이영돈 부부 / 온라인 커뮤니티,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이영돈 부부 / 온라인 커뮤니티, 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영돈는 2012년 아버지에게 가업인 철강업체 A사를 물려받았다. 이로 인해 이영돈의 재벌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해당 철강업체는 1998년 설립, 전기 강판 원재료부터 대폭·소폭 슬리팅, 권철심 등을 제작하는 업체로 2022년 기준 매출액은 99억원으로 알려졌다. 계열사인 B사의 매출액(75억4537만원)을 더하면 170억원 가량으로 취업 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사원 수는 15명이며, 평균 연봉은 4958만원이다.

과거 그의 측근은 이영돈의 금수저, 재벌설을 부인하며 “거암코아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인정받는 철강회사이지만, ‘거대 철강기업’이라고 보기는 아직 어렵다. 황정음씨가 마치 재벌가에 시집가는 듯이 비춰질까봐 걱정“이라며 “이영돈 대표는 ‘금수저’가 아니라, 착실하게 능력을 키워 온 케이스“라고 밝힌 바 있다.

첫번째 이혼 소식이 나왔을 당시 황정음은 자기 명의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3층 규모 고급 단독 주택을 46억 5000만원에 구매했다. 그가 구입한 시기가 첫 이혼 소식이 알려지기 3개월 전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이혼을 준비하며 주택을 구매했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황정음은 2018년에 어머니와 공동명의로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을 62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현재는 가격이 치솟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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